1957년 대한의학협회의 독립된 분과학회로 인정되고, 1963년에 전문과목표방 및 전문의 배출이 시작되었다. 2025년 현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는 총 6,685명이 되었다. 응시자격은 처음 시행 시 마취관련 타과 수련 1년 포함 3년의 경력으로 하였고, 그 후 수련기간이 4년으로 되었다가 1980년 수련기간이 3년으로 바뀌어 1983년 2월 3년 및 4년의 수련을 마친 전문의가 동시에 배출되고 1990년 다시 4년으로 변경되었다.
현대의 마취과는 마취의 담당뿐 아니라 술전, 술중 및 술후의 통증관리와 더불어 만성 및 암성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에 걸맞게 마취과학회는 회원들의 전문과목 명칭 변경에 대한 여론을 수렴(1999.3.16)하여 전문과목/표방과목 명칭을 ‘마취통증의학과’로 개칭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행정적, 법적 제반 절차로 1999년 7월 13일 대한의학회 상임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대한의사협회의 인준을 받은 후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명이 허가되었다(2002.3.30). 이 후 학회명칭 개정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서 국문명칭만 ‘대한마취통증의학회’로 개명하기로 결정하고 평의원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2012.5.18). 후속 조치로 대한의학회에 학회명칭 개정을 신청하고(2012.6.22) 대한의학회로부터 학회명칭 개정 승인 받고(2001.9.20) 현재 변경된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